[날씨] 일요일 포근한 봄 날씨..큰 일교차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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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지만 이렇게 맑은 날일수록 복사냉각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또 금세 떨어집니다.
이렇게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듯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서울이 낮 기온 16도, 대전 17도로 오늘보다 약간씩 더 높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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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햇살이 기온을 빠르게 끌어올리지만 이렇게 맑은 날일수록 복사냉각이 더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또 금세 떨어집니다.
내일(3일)도 쾌청한 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무척 크게 벌어지겠는데요.
이렇게 하루에 두 계절을 오가듯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나는 곳도 있으니까요, 입고 벗기 편한 겉옷으로 체온 조절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내일도 전국적으로 대기질 보통 수준으로 무난하겠습니다.
다만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은 밤 한때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 기온 보시면 서울이 낮 기온 16도, 대전 17도로 오늘보다 약간씩 더 높겠고요, 남부지방도 광주와 대구 18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
다음 주 수요일까지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 오전에 중부와 호남에 비가 내린 뒤 기온은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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