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 김효주, 시즌 첫 메이저 대회 2R서 2타 차 공동 5위

이성훈 기자 2022. 4. 2. 11: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김효주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김효주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역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세영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김세영과 김효주가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김세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습니다.

중간 합계 7언더파 137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김효주와 함께 공동 5위로 대회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김효주


김효주는 이날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역시 5언더파 67타의 성적을 냈습니다.

6타를 줄인 시부노 히나코(일본)가 9언더파 135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교포 선수 애니 박(미국)과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제니퍼 컵초(미국)가 나란히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공동 2위에 올랐습니다.

시부노는 2019년 브리티시 여자오픈에 이어 개인 통산 두 번째 메이저 우승에 도전합니다.

전날 2오버파를 치고 최근 34라운드 연속 언더파 행진을 끝냈던 세계 랭킹 1위 고진영(27)은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9위에 올랐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성훈 기자che0314@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