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북로 진출로서 화물차 5m 아래로 추락..2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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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3시 24분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서울숲 방향 진출로에서 2.5톤 냉동 트럭이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트럭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완전히 부서지면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30대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택시가 3차로에서 6차로에 있는 진출로로 단번에 차선을 변경하려고 시도하자 뒤쪽에서 달려오던 트럭이 놀란 듯 휘청거리다가 곧바로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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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새벽 3시 24분쯤 서울 성동구 강변북로 서울숲 방향 진출로에서 2.5톤 냉동 트럭이 가드레일을 넘어 추락했습니다.
오늘 사고로 트럭이 5미터 아래로 떨어져 완전히 부서지면서 60대 운전자가 크게 다치고 30대 동승자가 숨졌습니다.
사고 당시 영상을 보면 택시가 3차로에서 6차로에 있는 진출로로 단번에 차선을 변경하려고 시도하자 뒤쪽에서 달려오던 트럭이 놀란 듯 휘청거리다가 곧바로 중심을 잃고 가드레일 밖으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60대 택시기사 A 씨를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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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카페·식당 등에서 일회용품 사용이 다시 제한됩니다.
환경부에 따르면 카페·식당 등 식품접객업 매장 내에서는 오늘부터 일회용 제품이 아닌 다회용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이번 규제는 일회용 컵과 접시·용기, 포크·수저·나이프 등 일회용 식기, 일회용 나무젓가락, 일회용 비닐 식탁보 등 18개 품목에 적용됩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과태료 부과 등 단속 대신 지도와 안내 중심의 계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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