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진 "현빈♥손예진 결혼식장, 지인이 꽃장식 담당"(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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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이 지인이 배우 손예진, 현빈 결혼식의 꽃장식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제 있었던 손예진, 현빈 결혼식 꽃장식을 제가 담당했다.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가져오셨다"라고 허풍 떨었다.
그러나 김태진은 "이건 거짓말인 것 같다. 실제로 꽃장식하신 분이 제 지인이다"라며 "그런데 결혼식 전날까지 꽃장식 사진이나 예식장 분위기를 SNS에 올리지 못하는 계약이 되어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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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김태진이 지인이 배우 손예진, 현빈 결혼식의 꽃장식을 담당했다고 밝혔다.
4월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만우절을 맞이해 '제1회 라디오쇼배 허풍 대잔치'로 꾸며졌다. 이날 김태진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어제 있었던 손예진, 현빈 결혼식 꽃장식을 제가 담당했다. 원하는 분위기의 사진을 가져오셨다"라고 허풍 떨었다.
그러나 김태진은 "이건 거짓말인 것 같다. 실제로 꽃장식하신 분이 제 지인이다"라며 "그런데 결혼식 전날까지 꽃장식 사진이나 예식장 분위기를 SNS에 올리지 못하는 계약이 되어있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저는 손예진 씨와 만난 적은 있지만 초대장이 없어서 가진 못했다. 마음으로 진심으로 축하하겠다. 저 같은 사람 가봐야 티도 안 나는 것 같다"라며 "저도 나중에 그런 기회 있으면 초대 안 하겠다. 정말 가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태진은 "정말 못났다"라며 폭소했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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