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가운 차림으로?.. '편의점 잠옷차림 논란', 이 사진으로 종결

송혜남 기자 2022. 4. 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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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편의점에서 '잠옷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안내문을 붙인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게시물에는 한 편의점 문에 부착된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첨부됐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누리꾼이 "이러고 오는 사람이 있어서 잠옷을 막은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이나 리조트에 머물던 손님이 편의점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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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점에서 '잠옷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안내문을 붙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인 가운데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바뀌고 있다. 사진은 남성 손님 2명이 샤워가운을 입은채 편의점에 방문한 모습.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최근 한 편의점에서 '잠옷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안내문을 붙인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일었다. 하지만 관련 사진 한 장이 공개되면서 여론이 뒤바뀌는 모양새다.

지난달 30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앞 편의점 잠옷 논란'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게시물에는 한 편의점 문에 부착된 '잠옷(수면복) 입고 들어오지 마시오. 여기는 당신의 안방이 아닙니다'라는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이 첨부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장이 장사하기 싫은가" 혹은 "아무리 그래도 잠옷은 좀 무례하다"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한 누리꾼이 "이러고 오는 사람이 있어서 잠옷을 막은 것"이라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남성 손님 두 명이 샤워가운을 입은 채 편의점을 찾았다. 해당 누리꾼은 "이것(샤워가운) 말고도 내복이나 속살이 비치는 실크 잠옷 등을 입고 오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무작정 잠옷보다는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옷, 노출이 심한 옷으로 (안내문을) 정정하면 괜찮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호텔이나 리조트에 머물던 손님이 편의점에 방문한 것으로 추정했다. 이어 "편의점 직원이 고충 많았겠다" "함부로 판단하면 안 된다" 등 점주를 이해한다는 의견을 압도적으로 나타냈다.

송혜남 기자 mikes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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