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흔든 35세 포르노스타, 크론병 투병 끝 사망[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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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포르노 스타 레이븐 알렉시스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크론병 투병 끝 사망했다.
그의 남편이 이날 개인 SNS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알렉시스의 사망 비보를 알렸다.
유족은 알렉시스가 소화관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알렉시스는 투병 중 패혈성 쇼크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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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미국 유명 포르노 스타 레이븐 알렉시스가 지난 달 30일(현지시간) 크론병 투병 끝 사망했다. 향년 35세.
그의 남편이 이날 개인 SNS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알렉시스의 사망 비보를 알렸다.
그는 "전 그녀가 여러분 모두를 사랑했고, 여러분을 걱정했고, 제 삶에 그녀를 두고 제 삶의 일부가 되어준 것이 축복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썼다. "그녀는 나에게 절대적인 세계였고, 내 인생의 사랑이었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유족은 알렉시스가 소화관에 영향을 미치는 염증성 질환인 크론병으로 미국 라스베이거스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알렉시스는 투병 중 패혈성 쇼크로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시스는 독립적인 성인 연예 사업을 펼쳤으며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갖고 있었다.
고인은 영화 '보디 히트'로 2011년 베스트 올-걸 그룹 섹스신과 팬어워드 포 와일디스트 섹스신 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활동 중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nyc@osen.co.kr
[사진] 레이븐 알렉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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