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원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광역의원 정수 조정 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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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1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및 광역의회 의원 정수 조정에 대한 최종 조율에 나선다.
이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국민의힘에서) 부분적으로라도 받을지, 그리고 광역의회 지역구 획정을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하는 기조를 어느 수준에서 할지 이 기초와 광역 양자 조합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두) 원내대표가 결정해야 된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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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김기현(오른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박홍근(왼쪽)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 주재로 회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3.30. photo@newsis.com](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4/01/newsis/20220401053017747luag.jpg)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여야는 1일 원내대표 회동에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 및 광역의회 의원 정수 조정에 대한 최종 조율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도입과 광역의회 정수 조정에 대해 전국 또는 부분적 적용을 연계해 논의를 이어가자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 도입에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다만 논의 가능성은 열어 둔 상태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김영배 의원은 전날 간사 회동을 마친 뒤 "양당 (원내)수석(부대표)과 저희들은 4월5일 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원칙에 동의했고, 양당 원내대표가 오늘과 내일(4월1일) 사이 회동을 하든 이 문제 대해 결정하는 게 좋겠다고 마지막으로 정리했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의원 중대선거구제를 (국민의힘에서) 부분적으로라도 받을지, 그리고 광역의회 지역구 획정을 지방 소멸시대에 대응하는 기조를 어느 수준에서 할지 이 기초와 광역 양자 조합에 대해 어떤 선택을 할지는 (두) 원내대표가 결정해야 된다"고 부연했다.
국민의힘 간사인 조해진 의원은 "선택 가능한 선택지도 압축됐다. 두 원내대표가 만나 하나로 합의를 보든지, 아니면 두 분이 정치적 타결을 통해 다른 선택지를 만들어내든지 간에 오늘, 내일 중으로 결론을 내리게 건의하자고 (결론 내렸다)"고 전했다.
조 의원은 "현재로서는 제일 가능성 높은 게 지난 2~3개월 동안 고생한 게 수포로 돌아가는, 무효화되는 결론"이라며 "풀뿌리 민주주의, 생활정치, 민생정치 원리로 보면 기초의회까지도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하고 다당제를 만드는 것은 개악이라고 본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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