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쯤' 문소리 "출산 2주 전, 홍상수 감독 전화받고 촬영行"[TV캡처]

임시령 기자 2022. 3. 3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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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쯤 멈출 수밖에' 문소리가 부안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날 문소리는 "2011년 제가 만삭이었는데, 홍상수 감독한테 전화가 왔었다.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영화를 찍는다더라. 제가 그 배우를 정말 좋아했다"며 "남편이 2주 뒤에 아기가 나온다고 걱정하는 데도 '일단 찍고 올게. 일주일밖에 안 걸려'라고 말한 뒤 부안으로 촬영하러 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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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쯤 문소리 / 사진=KBS2 한 번쯤 멈출 수밖에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한 번쯤 멈출 수밖에' 문소리가 부안에서의 추억을 회상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멈출 수밖에'(이하 '한번쯤')에서는 가수 문소리가 이선희, 이금희와 전북 부안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소리는 "2011년 제가 만삭이었는데, 홍상수 감독한테 전화가 왔었다. 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와 영화를 찍는다더라. 제가 그 배우를 정말 좋아했다"며 "남편이 2주 뒤에 아기가 나온다고 걱정하는 데도 '일단 찍고 올게. 일주일밖에 안 걸려'라고 말한 뒤 부안으로 촬영하러 갔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촬영하는 데 온 동네 할머니들이 다 나와 구경하시더라. 그러면서 '아기 곧 나오겠는데. 어디서 왔냐. 여기서는 아기 못 낳는다'고 걱정하셨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다행히 출산 예정이 보다 아기가 늦게 나왔다. 영화 촬영이 끝난 뒤에 출산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문소리는 장준환 감독과 결혼 후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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