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 롯데리조트서 60대 노동자 감전사

신정은 기자 2022. 3. 31.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31일 시설관리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1명이 감전사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일어났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상시근로자 50인 이상)입니다.

노동부는 사고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안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부여군 롯데리조트에서 31일 시설관리업체 소속 60대 노동자 1명이 감전사했다고 고용노동부가 밝혔습니다.

사고는 이날 오후 5시 30분쯤 일어났습니다.

사망한 노동자는 옥외 고압 수변전실에서 감전돼 숨진 채로 발견됐다고 노동부는 설명했습니다.

사고가 발생한 사업장은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상시근로자 50인 이상)입니다.

노동부는 사고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사안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신정은 기자silve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