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우크라 내달 1일 화상회의로 평화협상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평화협상이 화상 회의로 계속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dpa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집권당 대표인 다비드 하라하미야는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화 협상이 금요일(다음 달 1일) 온라인 형식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스탄불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의 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중앙)과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대표단이 지난 29일(현지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회담을 가지고 있다. [신화]](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03/31/ned/20220331214513013mudw.jpg)
[헤럴드경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 간 평화협상이 화상 회의로 계속될 것이라고 우크라이나 측이 밝혔다.
dpa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집권당 대표인 다비드 하라하미야는 31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평화 협상이 금요일(다음 달 1일) 온라인 형식으로 재개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스탄불 협상에서 우리는 양국 대통령 간 정상회담을 다시 한번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하라하미야 대표는 막후에서 양국 간 회담을 중재한 것으로 알려진 러시아 재벌 로만 아브라모비치에 대해 “외교적 언어가 아닌 일상적인 언어로 대화할 수 있는 비공식적 대화 채널을 제공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브라모비치가 중립적인 인사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가 러시아 측 공식 협상단보다 중립적이라는 것은 확실하다”고 평가했다.
하라하미야 대표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5차 평화협상에 우크라이나 측 대표단장으로 참석했다.
이날 협상장에는 잉글랜드 프로 축구팀 첼시의 구단주이자 러시아 신흥재벌(올리가르히)의 상징적 인물인 아브라모비치가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그가 푸틴 대통령과 친분이 두터운 점을 들어 푸틴의 ‘비밀 특사’일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하고 있다.
이스탄불 협상에서 우크라이나 측은 자국의 안보가 보장된다면 러시아가 요구해온 중립국화를 받아들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러시아가 2014년 무력으로 병합한 크림반도 문제에 대해 크림반도의 무력 탈환을 시도하지 않기로 하고 향후 15년간 크림반도의 지위에 대해 러시아와 협의할 것을 제안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요구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검토한 후 공식적인 답을 전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신美 뿜뿜’ 손예진 웨딩드레스 알고보니 ...팝스타 머라이 캐리도 입은 ‘브랜드’
- “잠옷 입고 들어오지마” 편의점 안내문…“무례하다” vs “무슨 상관”
- 이상민 "신발·옷 유일한 취미"…'빚쟁이 코스프레' 의혹 직접 해명
- 이번엔 만원 지하철에 ‘힙합 빌런’…턱스크하고 랩 열창
- 강원래 “도와달라” 호소한 직원, 백신접종 후 끝내 숨져
- [영상] 文대통령, 뒤에서 어깨 툭 치자…이준석 90도 폴더 인사
- “한밤중 아파트 불 꺼주고 사라진 '배달영웅' 찾습니다”
- 80대 운전자 차량 버스정류장 덮쳤다…버스 기다리던 2명 사상
- ‘마라톤 영웅’ 이봉주, 안타까운 근황… "난치병 치료, 뭐든 다 해봤지만…"
- “데뷔 두 달만에 벌써?” 송강호 회사가 찍은 무서운 ‘이 여성’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