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KPGA투어 개막전 관중 입장 허용..2년 반 만에 유관중

서대원 기자 2022. 3. 3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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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개막전에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KPGA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유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 만입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 관중이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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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포스터 (사진=KPGA 제공, 연합뉴스)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2022시즌 개막전에 관중 입장이 허용됩니다.

KPGA는 "이번 시즌 개막전인 제17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을 유관중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대회는 4월 14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라비에벨컨트리클럽에서 열립니다.

KPGA 코리안투어 대회에 갤러리가 입장하는 것은 2019년 10월 제네시스챔피언십 이후 2년 6개월 만입니다.

2020년과 2021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대회장에 관중이 입장하지 못했습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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