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납본 유공자에 위즈덤하우스·북이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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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자로 일반도서 부문 위즈덤하우스, 온라인 자료 부문 북이십일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두 권씩 국립중앙도서관에 내도록 한 제도로, 1965년 시작됐다.
위즈덤하우스는 양질 도서를 신속하게 납본해 국가 문헌 보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이십일은 납본 대상이 되는 온라인 자료의 98.2%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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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상현 기자 = 국립중앙도서관은 올해 납본 유공자로 일반도서 부문 위즈덤하우스, 온라인 자료 부문 북이십일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납본은 출판사가 신규 도서를 발행하면 30일 이내에 의무적으로 두 권씩 국립중앙도서관에 내도록 한 제도로, 1965년 시작됐다.
위즈덤하우스는 양질 도서를 신속하게 납본해 국가 문헌 보존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납본 도서는 193종 386책이다.
북이십일은 납본 대상이 되는 온라인 자료의 98.2%를 국립중앙도서관에 제출했다. 작년에 납본한 전자책은 179책이다.
시상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취소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장과 상패는 우편으로 전달됐다.
psh5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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