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發 인플레 우려 속 증시하락.."진짜 호재가 필요"[뉴욕마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5.38포인트(0.19%) 내린 3만5228.81로 마감했다.
━유가 상승에 美증시 하락..."시장 전체에 약세 신호 가능성"━월스트리트는 이날 국제유가 추이에 주목했다.
인텔은 1.57%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3.53% 하락 마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가 다시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미국 증시가 하락 마감했다.
30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5.38포인트(0.19%) 내린 3만5228.81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9.15포인트(0.63%) 내린 4602.45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177.36포인트(1.21%) 내린 1만4442.27로 장을 마쳤다.
유가 추이에 따라 에너지주는 강세를 보였다. 엑슨 모빌은 1.71% 올랐고, 마라톤 오일은 2.00% 상승했다.
찰스 슈워브의 리즈 앤 손더스 최고투자전략가는 "유가 상승은 에너지주의 주가를 끌어올리긴 하지만 시장 전체에 약세 신호가 될 수 있다"며 "우리는 이미 소위 비용이 밀어올리는 인플레이션 환경의 징후를 보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아져 성장을 압박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룰루레몬은 예상을 상회하는 가이던스와 자사주 매입계획을 발표한데 힘입어 9.57% 급등했다.
반도체주는 약세를 보였다. 엔비디아가 3.38% 하락한 가운데, AMD와 퀄컴은 각각 3.26%, 5.18% 내렸다. 인텔은 1.57% 하락했고, 마이크론은 3.53% 하락 마감했다.
11거래일 연속 상승했던 애플 주가는 이날 0.67% 하락했다. 테슬라는 0.51% 내렸다. 넷플릭스와 아마존은 각각 2.65%, 1.79% 하락했고, 메타는 0.88% 내렸다. 펠로톤과 줌 비디오는 각각 7.94%, 3.07% 하락했다.
국채금리 하락에 은행주도 하락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와 JP모건체이스는 각각 1.02%, 0.46% 하락했고, 웰스파고와 골드만삭스도 각각 2.89%, 1.20% 내렸다.

이날 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5월 인도분은 배럴당 3.23달러(3.10%) 오른 107.47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국제유가의 기준물인 5월분 북해산 브렌트유는 오후 5시42분 기준 배럴당 2.53달러(2.30%) 오른 112.76달러를 기록 중이다.
금 가격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19.40달러(1.01%) 오른 1937.40으로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는 약세다. 이날 오후 5시 44분 기준 뉴욕외환시장에서 달러인덱스(DXY)는 전날보다 0.59% 내린 97.83을 기록 중이다. 달러인덱스는 유로, 엔 등 주요 6개 통화를 달러화 가치를 지수화한 것이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1000만원 신발 신던데…" 이상민 '빚쟁이 코스프레' 직접 해명했다 - 머니투데이
- 허리 굽은 이봉주 "난치병, 수술하고 법사까지 만나봤지만…" - 머니투데이
- "약 먹었나"…서희원 전 남편, 언니 재혼 후일담 밝힌 동생 '저격' - 머니투데이
- 마마무 화사 '노브라 이슈'에 이효리가 한 말 - 머니투데이
- 여친-사촌오빠 의심해 다른 여자와 잔 男..서장훈 "찌질해" - 머니투데이
- "밖에서 훤히 보여"…서울 호텔 여성 사우나 '내부 노출' 논란 - 머니투데이
- 14만전자·75만닉스…반도체 호황 대체 언제까지? [부꾸미] - 머니투데이
- 단 20초 흔들림에 6400명 사망·도로 와르르…日 '안전신화' 붕괴의 날[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테슬라에 담뱃불 테러 중학생 4명..."차문 열려다 실패하자 화풀이" - 머니투데이
- "하루 커피 3잔, 사망 위험 20% 뚝"...카페인 아닌 '이 성분' 때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