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축구장에 웬 최루탄?..'16년 만에 월드컵 탈락' 나이지리아 팬들의 그라운드 난입 (ft. 살라 레이저 공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나이지리아가 16년 만에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자 나이지리아 홈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오늘(30일, 한국시간) 나이지리아는 가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카타르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습니다.
1대 1 무승부를 거뒀으나 원정 다득점에 의해 가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나이지리아는 탈락했습니다.
16년 만에 월드컵 탈락에 분노한 나이지리아의 홈 팬들,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전통의 강호' 나이지리아가 16년 만에 월드컵 진출이 좌절되자 나이지리아 홈 팬들이 그라운드에 난입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오늘(30일, 한국시간) 나이지리아는 가나를 안방으로 불러들여 카타르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렀습니다. 1대 1 무승부를 거뒀으나 원정 다득점에 의해 가나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나이지리아는 탈락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성난 팬들은 피치에 난입해 물병을 던지고 시설물을 부수는 과격한 행동을 이어갔습니다. 16년 만에 월드컵 탈락에 분노한 나이지리아의 홈 팬들, 그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김석연 / 제작: D콘텐츠기획부)
박진형 PD,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평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2명 도주…공개 수배
- 문준영, “함정에 빠진 느낌…음주운전은 잘못” 눈물로 사과
- '남편이 미성년과 성관계' 신고에도…귀가 조치된 30대
- 평소처럼 온 이 메시지, 은행 지점장 출신도 피싱당했다
- 총리직 고사한 안철수..한 달 전 이 4명 회동이 결정적?
- 외신마저 놀라게 한 '북한판 탑건'…이게 눈속임이라고?
- “손자 같은데 고생한다” 초보 사장 울린 할머니의 1만 원
- “창밖 좀 보여줄래?”…9살 꼬마와 영상통화로 뇌출혈 운전자 구조
- '플래시' 주연 에즈라 밀러, 하와이 노래주점 난동으로 체포
- 짐 캐리, 윌 스미스 폭행 작심 비판 “나라면 2,400억 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