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 반부패수사대, 김정숙 여사 '옷값 논란' 수사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경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김정숙 여사의 옷을 샀다는 의혹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정하고 수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서울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옷값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한 시민단체가 청와대 특수활동비로 김정숙 여사의 옷을 샀다는 의혹을 고발한 사건을 서울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에 배정하고 수사 절차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5일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고가의 의류와 장신구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서울청에 고발장을 냈습니다.
청와대는 김 여사의 옷값은 모두 사비로 부담했다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
지하철에서 휴대전화로 남성을 폭행했던 여성이 오늘(30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피의자인 20대 여성 A 씨는 지난 16일 밤 10시쯤 서울 지하철 9호선 전동차 안에서 뱉은 침을 치우라는 60대 남자의 머리를 휴대전화로 여러 차례 때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평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2명 도주…공개 수배
- 문준영, “함정에 빠진 느낌…음주운전은 잘못” 눈물로 사과
- '남편이 미성년과 성관계' 신고에도…귀가 조치된 30대
- 평소처럼 온 이 메시지, 은행 지점장 출신도 피싱당했다
- “내각 참여 없다” 총리직 고사한 안철수…거론된 후보는
- 외신마저 놀라게 한 '북한판 탑건'…이게 눈속임이라고?
- “손자 같은데 고생한다” 초보 사장 울린 할머니의 1만 원
- “창밖 좀 보여줄래?”…9살 꼬마와 영상통화로 뇌출혈 운전자 구조
- '플래시' 주연 에즈라 밀러, 하와이 노래주점 난동으로 체포
- 짐 캐리, 윌 스미스 폭행 작심 비판 “나라면 2,400억 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