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세계화"..'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서 현판식

TJB 2022. 3. 30.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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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문화 전통 계승과 현대화된 유교 가치 정립 등을 담당할 충청 거점 국학진흥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총사업비 280억 원으로 올 하반기 외부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며 충청권 국학자료 2만여 점을 연구와 전시, 홍보 등 각종 콘텐츠로 활용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나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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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교문화 전통 계승과 현대화된 유교 가치 정립 등을 담당할 충청 거점 국학진흥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총사업비 280억 원으로 올 하반기 외부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며 충청권 국학자료 2만여 점을 연구와 전시, 홍보 등 각종 콘텐츠로 활용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나서게 됩니다. 

그동안 경북 안동의 한국국학진흥원은 20여 년 간 연간 200억 원가량 국가 지원을 받아왔고, 호남권도 2014년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았는데 충청권 국비 예산은 2년간 32억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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