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 세계화"..'한국유교문화진흥원' 논산서 현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유교문화 전통 계승과 현대화된 유교 가치 정립 등을 담당할 충청 거점 국학진흥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총사업비 280억 원으로 올 하반기 외부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며 충청권 국학자료 2만여 점을 연구와 전시, 홍보 등 각종 콘텐츠로 활용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나서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 유교문화 전통 계승과 현대화된 유교 가치 정립 등을 담당할 충청 거점 국학진흥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논산시 노성면 병사리에서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총사업비 280억 원으로 올 하반기 외부 공사가 완공될 예정이며 충청권 국학자료 2만여 점을 연구와 전시, 홍보 등 각종 콘텐츠로 활용하고, 유교문화 세계화에 나서게 됩니다.
그동안 경북 안동의 한국국학진흥원은 20여 년 간 연간 200억 원가량 국가 지원을 받아왔고, 호남권도 2014년부터 관련 예산을 지원받았는데 충청권 국비 예산은 2년간 32억 원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입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가평 계곡 남편 살인사건' 용의자 2명 도주…공개 수배
- 문준영, “함정에 빠진 느낌…음주운전은 잘못” 눈물로 사과
- '남편이 미성년과 성관계' 신고에도…귀가 조치된 30대
- 평소처럼 온 이 메시지, 은행 지점장 출신도 피싱당했다
- “내각 참여 없다” 총리직 고사한 안철수…거론된 후보는
- 외신마저 놀라게 한 '북한판 탑건'…이게 눈속임이라고?
- “손자 같은데 고생한다” 초보 사장 울린 할머니의 1만 원
- “창밖 좀 보여줄래?”…9살 꼬마와 영상통화로 뇌출혈 운전자 구조
- '플래시' 주연 에즈라 밀러, 하와이 노래주점 난동으로 체포
- 짐 캐리, 윌 스미스 폭행 작심 비판 “나라면 2,400억 소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