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밀리 액션 누아르" 연기神 손현주 '봄날'로 스크린 복귀[종합]

배효주 2022. 3. 30. 12: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배우 손현주가 자칭 '격정 패밀리 누아르'로 스크린 컴백한다.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이돈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혁권-손현주-박소진-정석용-이돈구 감독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뉴스엔 배효주 기자]

국민배우 손현주가 자칭 '격정 패밀리 누아르'로 스크린 컴백한다.

영화 '봄날'(감독 이돈구) 제작보고회가 3월 30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손현주,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이돈구 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에 대한 여러 이야기가 오갔다.

오는 4월 말 개봉 예정인 영화 '봄날'은 한때 잘나갔지만 현재는 집안의 애물단지인 철부지 형님 '호성'(손현주)이 아는 인맥 모두 끌어 모은 아버지의 장례식장에서 부조금으로 한탕 크게 벌이려다 수습불가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손현주를 비롯해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 정지환, 손숙까지 스크린을 꽉 채운 최고의 연기 앙상블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영화 '팡파레'로 2019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감독상을 수상해 주목받은 이돈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흥미로운 상황과 재기 넘치는 대사를 통해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릴 전망이다.

이날 제작보고회를 통해 손현주는 "8년 만에 교도소에서 출소한 인물을 맡았다"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가슴이 아픈 캐릭터였다"며 "우리 영화 장르는 장례식장에서 벌어지는 패밀리 액션 누아르"라고 해 예비 관객의 기대를 높였다.

함께 출연한 박혁권, 정석용, 박소진과는 "다 처음으로 호흡했다"면서도 "케미스트리가 굉장히 좋았다"고 말했다.

특히 정석용과 속 깊은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는 손현주는 "결혼을 안 했는데, 좋은 여자를 만나 결혼을 시키고 싶을 정도"라며 "한사코 본인은 본인이 알아서 하겠다고 부인을 하고 만류를 하더라. 정석용 씨는 다정다감하고 섬세하고 부드럽고 진중한 성격"이라고 대신 어필(?)했다.

그러자 정석용은 "영화 이야기를 좀 하셨으면 좋겠다"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극중 부녀 호흡을 맞춘 걸스데이 출신 박소진에 대해 손현주는 "음악을 한 줄 몰랐다. 인기도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며 "음악을 했지만 연기를 통해 이렇게 참신한 많은 걸 뽑아낼 줄은 몰랐다. 박소진 씨의 다음 작품이 기대될 정도"라고 극찬했다.

박소진은 "한 공간에서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것이 배움"이라고 손현주의 칭찬에 화답했다.

한편 이돈구 감독은 '연기 신'들을 다 모은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에 대해 "'봄날'은 저예산으로 기획된 작품이다. 처음에는 이 배우들을 과연 캐스팅 할 수 있을까 했는데, 제가 원했던 분들과 하게 돼 너무나 행복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손현주는 "'봄날2'가 제작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신뢰를 동시에 전했다. 4월 말 개봉.(사진=㈜콘텐츠판다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