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 앞에서 횡설수설..마약 투약한 20대 여성 체포
박예린 기자 2022. 3. 30. 1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약을 투약하고 지구대 앞 노상에서 횡설수설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0시 10분쯤 마약을 투약한 뒤 지구대 앞에서 횡설수설하다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마약을 건네준 사람을 찾는 등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약을 투약하고 지구대 앞 노상에서 횡설수설하던 2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새벽 0시 10분쯤 마약을 투약한 뒤 지구대 앞에서 횡설수설하다 지나가는 시민의 신고로 체포됐습니다.
정밀검사 결과 A씨의 체내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마약을 건네준 사람을 찾는 등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예린 기자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플래시' 주연 에즈라 밀러, 하와이 노래주점 난동으로 체포
- 드레스에 소나무·사슴…오스카 뒤풀이에 등장한 '한국 민화'
- '1호선 패륜아' 누리꾼 공분…“영상 속 노인, 제 아버지”
- “코로나 미감염자 대인관계 문제” 의사, 외신이 문제 삼자…
- 문준영 “함정에 빠진 느낌…음주운전은 잘못” 눈물로 사과
- 반려동물 가게 앞 '미라' 고양이…CCTV 속 투기 장면
- “오늘 구속될 것 같으면…” 살벌하지만 친절한 안내문
- 상온에 방치된 시신들, 결국 부패…탈취제 뿌린 장례식장
- 김정숙 여사 의상비 논란에, “특활비 아닌 사비로 부담”
- 한밤 대로변 흉기 난동, 불까지 질러…테이저건 쏴 체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