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해 감사원장 코로나 확진..4월 4일까지 재택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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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어제(29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 원장은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에 해당하는 4월 4일까지 재택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최 원장은 최근 식사를 같이 한 지인이 확진된 직후 검사를 시행했지만 음성이 나왔고, 어제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PCR 검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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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해 감사원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최 원장은 어제(29일)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받았고, 오늘 오전 확진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최 원장은 검체채취일로부터 7일에 해당하는 4월 4일까지 재택 치료를 할 예정입니다.
또 방역당국의 권고에 따라 이후에도 3∼4일간 외부활동을 자제할 계획이라고 감사원은 설명했습니다.
최 원장은 최근 식사를 같이 한 지인이 확진된 직후 검사를 시행했지만 음성이 나왔고, 어제 오전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오자 PCR 검사를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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