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승자는 이유가 있구나..또 새롭다 '4중창의 힘'ㅣ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 손태진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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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튼콜 129회에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손태진 씨를 만납니다.
또 손태진 씨와 김현수 씨는 각각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와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해설자가 되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클래식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4중창의 힘'을 탐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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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29 : 초대 우승자는 이유가 있구나...또 새롭다 '4중창의 힘'ㅣ포르테 디 콰트로 김현수, 손태진
커튼콜 129회에서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 '팬텀싱어'의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김현수, 손태진 씨를 만납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고훈정, 김현수, 손태진, 이벼리로 구성된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그룹인데요,
2017년 결성되어 6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죠.
국내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의 문을 열었던 이들이, 지난 24일 4집 앨범 '메타포닉'으로 돌아왔습니다.
포르테 디 콰트로는 매 앨범마다 컨셉을 다르게 했는데요,
4집에서는 영화 음악과 같은 웅장함으로 감동을 선사합니다.
'메타포닉'이라는 새로운 단어를 만들면서까지 심혈을 기울였던 4집의 제작 뒷이야기를 직접 들어봅니다.
또 손태진 씨와 김현수 씨는 각각 예술의 전당 '11시 콘서트'와 고양아람누리 마티네콘서트의 해설자가 되었습니다.
따로 또 같이 클래식과 대중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과 함께 '4중창의 힘'을 탐구합니다.
오늘 커튼콜에서는 4집 타이틀곡 '오필리아', 남성 4중창으로 새롭게 부른 '밤의 여왕의 아리아', 안드레아스 숄의 곡에 한국어 가사를 붙인 '백합처럼 하얀'도 들어봅니다.
♬ 오필리아(Ophelia)
♬ 밤의 여왕의 아리아(Der hö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 백합처럼 하얀(White as Lilies)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김현수, 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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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sh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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