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냉장고 제조공장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조윤하 기자 2022. 3. 29.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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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업소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6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공장은 오늘 미가동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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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한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업소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6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불이 난 공장은 오늘 미가동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번지는 걸 저지하고 있다"며 "대응 2단계로 상향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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