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냉장고 제조공장 큰 불..대응 1단계 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아산의 한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업소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6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 불이 난 공장은 오늘 미가동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 아산의 한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서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오늘(29일) 밤 9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실옥동에 있는 업소용 냉장고 제조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신고 접수 6분 만에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서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불이 난 공장은 오늘 미가동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불이 번지는 걸 저지하고 있다"며 "대응 2단계로 상향할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신 계속 받아 상온 부패…냄새 지우려 탈취제”
- 김정숙 여사 의상비 논란에, “특활비 아닌 사비로 부담”
- '전장연' 찾아간 인수위…“4월 20일까지 탑승 시위 중단”
- 한밤 대로변 흉기 난동, 불까지 질러…테이저건 쏴 체포
- “어머, 어떡해” 갓난아기 안고 필사의 탈출로 참사 면해
- “새 ICBM 파편 비처럼 쏟아져” “민심 이반 막으려 기만”
- 신규 확진 다시 30만 명대…거리두기, 단계적 완화 시사
- 전기요금 사실상 또 동결됐다…“눈덩이 부채는 국민 몫”
- '팔다리 잃었는데…' 훈장 받는 러 병사들의 '굳은 표정'
- 퇴근길 처참한 사고 본 남성…“아이 꺼내달라” 한마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