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의 베트남, 일본 원정서 무승부..월드컵 최종예선 '유종의 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일본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고 사상 처음 경험한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최종예선 B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베트남은 1승 1무 8패, 승점 4로 B조 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문 채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대표팀이 일본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를 거두고 사상 처음 경험한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최종예선 B조 10차전 원정경기에서 1대 1로 비겼습니다.
전반 19분 응우옌 탄 빈의 헤딩 선제 골로 앞선 베트남은 후반 9분 요시다 마야에게 동점 골을 내줘 아쉽게 승부를 가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은 일본과 상대 전적에서 4패만 기록하다 이번에 처음으로 승점을 챙겼습니다.
베트남은 1승 1무 8패, 승점 4로 B조 6개국 중 최하위에 머문 채 월드컵 최종예선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베트남은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중국을 상대로 역사적인 월드컵 최종예선 첫 승리를 거뒀고, 이미 카타르행을 확정한 일본을 상대로 한 마지막 경기에서 승점을 추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시신 계속 받아 상온 부패…냄새 지우려 탈취제”
- 김정숙 여사 의상비 논란에, “특활비 아닌 사비로 부담”
- '전장연' 찾아간 인수위…“4월 20일까지 탑승 시위 중단”
- 한밤 대로변 흉기 난동, 불까지 질러…테이저건 쏴 체포
- “어머, 어떡해” 갓난아기 안고 필사의 탈출로 참사 면해
- “새 ICBM 파편 비처럼 쏟아져” “민심 이반 막으려 기만”
- 신규 확진 다시 30만 명대…거리두기, 단계적 완화 시사
- 전기요금 사실상 또 동결됐다…“눈덩이 부채는 국민 몫”
- '팔다리 잃었는데…' 훈장 받는 러 병사들의 '굳은 표정'
- 퇴근길 처참한 사고 본 남성…“아이 꺼내달라” 한마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