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에 등장한 '한국 민화'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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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국 민화 드레스'입니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에 출연했던 팝스타 리타 오라가 입은 드레스인데,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한국 민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에 펼쳐진 우리 민화! 한국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아카데미에서 만나니 더 멋스러워 보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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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한국 민화 드레스'입니다.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뒤풀이에 등장한 한국적인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영화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와 '분노의 질주'에 출연했던 팝스타 리타 오라가 입은 드레스인데,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한국인 디자이너가 한국 민화를 보고 영감을 받아 제작했습니다.
수천 개의 반짝이는 구슬과 크리스털을 사용해 소나무와 사슴, 파도와 산 등을 캔버스에 그림을 그린 듯 표현했는데요.
2022 가을 겨울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에 선보인 작품이기도 합니다.
'지속 가능성'을 기본 요소로, 한국 한산 모시와 파인애플 가죽, 업사이클링된 원단 등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이 디자이너의 옷은 리타 오라 외에도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 아리아나 그란데 등 영향력 있는 스타들이 입은 바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드레스에 펼쳐진 우리 민화! 한국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네요.", "아카데미에서 만나니 더 멋스러워 보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miss_so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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