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자' 쿠드롱, 왕중왕전마저 석권..PBA판 그랜드슬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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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3쿠션 최강자인 프레데리크 쿠드롱이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쿠드롱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 스코어 5대 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쿠드롱은 PBA 최초 4연속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쿠드롱은 지난해 12월 4차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5차, 6차 대회에 이어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챔피언십까지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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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 3쿠션 최강자인 프레데리크 쿠드롱이 왕중왕전 정상에 올랐습니다.
쿠드롱은 경기도 고양시 빛마루방송센터에서 열린 월드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디펜딩 챔피언인 다비드 사파타를 세트 스코어 5대 3으로 꺾었습니다.
이로써 쿠드롱은 PBA 최초 4연속 우승이자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쿠드롱은 지난해 12월 4차 투어 챔피언십 우승 이후 5차, 6차 대회에 이어 시즌 왕중왕전 격인 월드챔피언십까지 우승했습니다.
지난 16일 마무리된 PBA 팀 리그에선 소속팀 웰컴저축은행을 포스트시즌 파이널 우승으로 이끌었습니다.
세 번의 PBA 투어와 팀 리그, 마지막 왕중왕전 우승을 전부 한 시즌에 해내며 PBA판 '그랜드슬램'을 완성했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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