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차 가석방 내일 시행..모범 수용자 등 411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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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29일) 모범 수형자 등 411명을 내일 오전 10시 2차로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1차 가석방 인원(738명)을 포함하면 이달 총 1천149명 규모입니다.
법무부는 1차 가석방과 마찬가지로 교정시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을 고려해 모범 수형자 중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면역력 취약자를 다수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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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오늘(29일) 모범 수형자 등 411명을 내일 오전 10시 2차로 가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7일 1차 가석방 인원(738명)을 포함하면 이달 총 1천149명 규모입니다.
법무부는 1차 가석방과 마찬가지로 교정시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을 고려해 모범 수형자 중 재범 위험성이 낮은 환자와 기저질환자 등 코로나19 면역력 취약자를 다수 포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강력 범죄 등 사회적 지탄을 받는 범죄를 저지르고 재범 위험성이 있는 수형자는 제외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법무부는 "교정시설 과밀수용 완화 및 집단 감염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유영규 기자sbsnewmedi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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