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조만간 무역협회 방문 예정.."청년 무역인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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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만간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청년 무역인들을 격려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의견을 듣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워낙 중요한 문제가 경제"라면서 "전국 20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무역인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의지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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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조만간 한국무역협회를 방문해 청년 무역인들을 격려하고 수출 중소기업의 의견을 듣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9일)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워낙 중요한 문제가 경제"라면서 "전국 20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무역인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청년 일자리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 의지를 보일 것"이라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정확한 일정이나 시기를 공개하지 않았지만, 윤 당선인 측과 무역협회는 이번 주 중으로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당선인은 지난 21일 무역협회 구자열 회장을 비롯한 경제 6단체장과 회동에서 민간 주도 경제 활성화를 강조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개별 경제단체 방문을 이어가면서 '친 산업 행보'에 의지를 내비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유수환 기자ys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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