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량 4대 연이어 추돌..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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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8일)밤 통영-대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등 4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손기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통영-대전 고속도로 하행선 무주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와 차량 4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4살 운전자 1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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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28일)밤 통영-대전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와 차량 등 4대가 연이어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4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사건·사고 소식, 손기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차체가 찌그러진 화물차와 택시가 고속도로 한쪽에 놓여 있습니다.
어젯밤 9시 10분쯤, 통영-대전 고속도로 하행선 무주나들목 근처에서 화물차와 차량 4대가 연이어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74살 운전자 1명 등,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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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겨진 트레일러 차량 운전석에서 소방대원들이 한 남성을 구조합니다.
어젯밤 11시쯤, 부산 동구 좌천 고가교에서 25톤 트레일러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67살 운전자 1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응급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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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에 탄 내부를 소방관들이 둘러보고 있습니다.
어제저녁 7시 40분쯤, 부산 남구 용호동의 주택 2층에서 불이나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TV와 에어컨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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