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주차장서 50대 지붕 가림막 설치하다 추락사

박찬범 기자 2022. 3. 2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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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의 한 주차장 지붕에서 50대 A 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공장 야외주차장 지붕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붕에 설치된 천막이 찢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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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지붕 공사를 하던 50대 A 씨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내동의 한 주차장 지붕에서 50대 A 씨가 5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 씨는 사고 당시 공장 야외주차장 지붕에 가림막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지붕에 설치된 천막이 찢어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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