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산업부 블랙리스트' 검찰 압수수색 보고에 "참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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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인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접수 3년여 만에 산업통상자원부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보고를 받고 '참 빠르네'라고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또 내일 열릴 예정인 법무부의 대통령직인수위 업무보고와 관련해선 "변경사항은 없다"고 했고,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해선 "인수위 보고 자료에 '반대' 이렇게 적어놓지 않았다. 부드럽게 표현해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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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최근 '인사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고발장 접수 3년여 만에 산업통상자원부를 압수수색한 것을 두고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보고를 받고 '참 빠르네'라고 표현했다"고 말했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28일) 출근길 취재진과 만나 서울동부지검의 압수수색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25일 산업부 원전 관련 부서와 기획조정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과거 산업부가 탈원전 정책을 추진하면서 이른바 '코드'가 맞지 않는 산하기관장들로부터 불법적으로 사표를 받아냈다며 자유한국당이 고발장을 낸 지 3년여 만으로, 박 장관의 이번 발언은 검찰이 정권교체 이후 오랫동안 묵혀 둔 사건을 뒤늦게 꺼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는 취지의 비판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박 장관은 또 내일 열릴 예정인 법무부의 대통령직인수위 업무보고와 관련해선 "변경사항은 없다"고 했고, 검찰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해선 "인수위 보고 자료에 '반대' 이렇게 적어놓지 않았다. 부드럽게 표현해놨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박 장관이 인수위 업무보고를 앞둔 지난 23일 수사지휘권 폐지에 대해 반대하고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내면서 24일로 예정됐던 업무보고는 내일로 연기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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