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들섬 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 '횡령 혐의' 불구속 송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이 민간위탁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 노들섬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대표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회계연도 종류 후 사업비 잔액을 서울시에 반납하지 않고 용역 계약을 체결해 5천6백만 원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수사는 서울시가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복합문화공간 운영실태를 감사한 뒤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민간위탁사업비를 횡령한 혐의를 받는 노들섬복합문화공간 운영사 대표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업체 대표 A 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회계연도 종류 후 사업비 잔액을 서울시에 반납하지 않고 용역 계약을 체결해 5천6백만 원을 횡령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당 수사는 서울시가 지난해 8월부터 10월 사이 복합문화공간 운영실태를 감사한 뒤 경찰에 고발하면서 시작됐습니다.
운영사 측은 용역계약으로 체결로 사익을 취한 것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