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당선인 측 "총리-비서실장-경제부총리 등 드림팀 돼야"

최고운 기자 2022. 3. 28.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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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총리 인선만이 아니라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경제 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지게 만들 최적임자를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추가 공지를 통해 "총리 인선은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 등 큰 틀 안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라며, 이어 "경제부처 원팀, 드림팀의 경우 경제 분야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 정부의 기조를 설명드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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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측은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 인선과 관련해 "총리 인선만이 아니라 경제부총리, 금융위원장, 대통령실 경제수석까지 경제 원팀이 드림팀으로 이어지게 만들 최적임자를 후보로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오늘(28일) 오전 브리핑을 통해 "한 치의 빈틈없이 국정운영이 차질 없이 이뤄지게, 저희가 우리의 원팀, 국민과의 원팀, 드림팀이 되게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기자들이 총리 인선과 관련해 경제 분야 인물인지 물어볼 것 같다며, "그것과 관련 없이 국정 운영을 한 치의 빈틈없이 할 최적임자를 찾고 있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총리 인선이라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후 추가 공지를 통해 "총리 인선은 대통령 비서실장, 경제부총리 등 큰 틀 안에서 결정돼야 한다는 취지"라며, 이어 "경제부처 원팀, 드림팀의 경우 경제 분야에서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는 새 정부의 기조를 설명드린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경제수석의 경우 확정된 직제가 아니"라며 "대통령실의 경제 부처 담당을 과거 실례를 들어 잠정적으로 표현했음을 전해드린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최고운 기자gow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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