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마켓] 뉴욕증시, 재료 부재 속 장중 등락 반복..혼조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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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모닝벨 '글로벌 마켓' - 정다인
◇ 뉴욕증시
지난주(금요일)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시장에 영향을 줄 특별한 재료가 없었던 가운데 3대 주요 지수 모두 뚜렷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했고, 나스닥 지수만 홀로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다만 주간 기준으로는 세 지수 모두 2주 연속 빨간불을 켰습니다.
지난 한 주간, 다우 지수는 0.3%, S&P500 지수는 1.8%, 나스닥 지수는 2% 가까이 올랐습니다.
특히 S&P500 지수는 3월 한 달 동안 3.9% 오르면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의 낙폭을 대부분 회복했습니다.
미 연준의 매파적인 태도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 우크라이나 사태에도 불구하고 증시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는데요.
UBS 글로벌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투자전략가는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대체할 만한 투자처가 없다고 느끼기 때문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시총 상위 종목입니다. TOP5의 움직임이 크지 않았는데요.
애플, 알파벳, 아마존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와 테슬라는 약보합권에서 마감했습니다.
한편 테슬라는 후방 카메라 지연 작동 이슈로 미국에서 947대를 또다시 리콜한다고 밝혔습니다.
가치주의 대표주자 버크셔해서웨이가 1.9% 강세를 보이면서 52주 신고가를 다시 세웠습니다.
올해 수익률이 19.6%입니다.
엔비디아는 1.6% 하락했고, 메타와 존슨앤존슨은 1% 안팎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 유럽증시
유럽 주요국 증시도 보합권에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특별한 호재와 악재가 없는 상황에서 시장이 제자리걸음을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 비트코인·국제유가·원달러환율
비트코인은 5천 4백만 원대까지 올라왔습니다.
미국 최대 석유 기업 엑손모빌이 폐가스를 가상화폐 채굴에 사용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러시아가 원유와 천연가스 결제에 비트코인을 사용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국제유가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 시설이 예멘 반군의 공격을 받았다는 소식에 공급 우려가 커졌기 때문입니다.
5월물 WTI이 배럴당 113달러 90센트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는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공격적일 것으로 예상되면서 장중 2.503%까지 올랐다가 2.4% 수준으로 내려왔습니다.
원·달러환율은 보합 마감했습니다.
서학개미 브리핑은 잠시 후에 전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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