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확진..4월 2일까지 격리 · 치료

장세만 환경전문기자 2022. 3. 27. 1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합니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 부총리는 4월 2일까지 7일간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합니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8일) 유 부총리의 서울 여의도여고 방문, 모레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