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확진..4월 2일까지 격리 ·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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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합니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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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교육부는 "유 부총리가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PCR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유 부총리는 4월 2일까지 7일간 격리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유 부총리가 격리·치료를 받는 동안의 업무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대신합니다.
교육부는 "중요하고 긴급한 현안에 대해서는 유은혜 부총리가 온라인과 전화 등을 통해 관련 업무를 처리해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8일) 유 부총리의 서울 여의도여고 방문, 모레 한국교육환경보호원 방문 등의 일정은 모두 취소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세만 환경전문기자j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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