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우리카드에 완패..KB손보에 3점 따내야 '봄배구'

서대원 기자 2022. 3. 2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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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오는 30일 KB손해보험과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대 1로 졌습니다.

한국전력이 준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내려면 2위를 확정한 KB손해보험과 마지막 경기에서 3대 0, 또는 3대 1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따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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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의 포스트시즌 진출 여부가 오는 30일 KB손해보험과 시즌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습니다.

한국전력은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1-2022 V리그 남자부 홈경기에서 우리카드에 3대 1로 졌습니다.

우리카드는 시즌 17승 19패, 승점 59를 기록하며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했고, 한국전력은 우리카드에 승점 6점 뒤진 승점 53(19승 16패)으로 4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전력이 준플레이오프 출전권을 따내려면 2위를 확정한 KB손해보험과 마지막 경기에서 3대 0, 또는 3대 1 승리를 거둬 승점 3점을 따내야 합니다.

V리그에서 준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 3, 4위의 승점 차가 3점 이하일 경우에만 열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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