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천안함 용사들 희생 기억..더욱 굳건한 국방태세"

한세현 기자 2022. 3. 26.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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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천안함 피격 12주기인 오늘(26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윤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천안함 46명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더욱 굳건한 국방태세를 갖춰 다시는 북한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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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천안함 피격 12주기인 오늘(26일) 용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안보 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서윤 당 비상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천안함 46명 용사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철통 같은 안보태세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또,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더욱 굳건한 국방태세를 갖춰 다시는 북한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조국 수호를 위해 고귀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 영령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조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장병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분단의 아픔을 종식하기 위한 노력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한세현 기자vetma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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