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차량에 컵라면 국물 쏟아부은 초등생..이유 물으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라면 국물 테러'입니다. 오!>
주차 구역에 차를 세웠다가 '라면 국물 테러'를 당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 누리꾼 A 씨는 퇴근 후 차량 운전석 창틈에 라면 국물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CCTV를 돌려보니 한 초등생이 다 먹은 컵라면 국물을 차에 붓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라면 국물 테러'입니다.
주차 구역에 차를 세웠다가 '라면 국물 테러'를 당했다는 누리꾼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한 누리꾼 A 씨는 퇴근 후 차량 운전석 창틈에 라면 국물 자국을 발견했습니다.
CCTV를 돌려보니 한 초등생이 다 먹은 컵라면 국물을 차에 붓고 사라지는 모습이 담겨 있었습니다.
국물이 헤드라이트 안쪽으로 스며들어 결국 세차장에 가서 닦아내야 했다는데 A 씨는 인근 초등학교 담당 경찰에 영상을 전달하고 확인을 요청했고 얼마 후 학교 선생님이 연락해 연신 죄송하다면서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겠다며 선처를 구했다는데요.
A 씨는 결국 "이번만 선생님이 잘 처리하시라고 하고 끝냈다"고 후기를 전했습니다.
A 씨에 따르면 라면 국물을 부은 초등생은 "당일 학교에서 혼나고 공부하다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그랬다"는 말을 남겼다는데요.
누리꾼들은 "공부 스트레스가 이 정도인데 나중에 회사 스트레스는 어쩌려고…?", "아이가 엇나가지 않게 부모에게도 알려서 확실하게 교육해야 합니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보배드림)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삼단봉으로 때려 남자친구를 죽였어요”…'궁금한 이야기 Y' 추적
- '현대판 노예' 속리산 모텔 장애인 학대…“업주 징역 2년 6개월”
- '파친코' 진하, 韓 할머니 불법 촬영 · 성희롱 논란…부적절 코멘트 '눈살'
- 백신으로 뒤바뀐 운명…“깜깜이” 심의에 커지는 불신
- 편견 극복한 LG 송찬의 “가장 먼저 출근해서 제일 늦게 퇴근했어요”
- 북한, 화성-17형 발사 장면 공개…'가죽 점퍼' 김정은 직접 등장해 홍보
- 이근 측 “사망? 폴란드 호텔서 영화 촬영? 전부 사실 아니다…법적 대응 검토”
- '한 판 붙자!' 총 들고 도발하는 남성에 타이슨이 보인 반응
- 전 연인에 1원씩 입금…입금자 이름 대신 “다시 만나줘”
- 무 씻던 수세미로 발 '쓱쓱'…족발집 직원의 최후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