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해상도 태양 사진 공개.."코로나 분출까지 보여" [우주로 간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 2022. 3. 2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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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우주국(ESA)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운영하는 태양탐사선 솔라 오비터(Solar Orbiter)가 놀라운 태양 사진을 공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솔라 오비터는 26일 오전 7시50분 경 태양에 더 근접해 약 4730만km 떨어진 지점에서 또 다시 태양을 촬영할 예정이다.

태양 극지 탐사선 '솔라 오비터'는 작년 2월 발사돼 향후 7년 동안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을 관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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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유럽우주국(ESA)과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공동 운영하는 태양탐사선 솔라 오비터(Solar Orbiter)가 놀라운 태양 사진을 공개했다고 IT매체 씨넷이 24일(이하 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사진은 태양 탐사선이 태양에서 겨우 7500만km 떨어진 곳에서 지난 7일에 촬영한 사진으로, 모두 25장의 사진을 모자이크처럼 이어 붙여서 완성됐다.

사진=ESA

솔라오비터는 극자외선 이미저(Extreme Ultraviolet Imager)로 이 사진을 촬영했다. 눈을 가늘게 뜨고 보면 마치 도깨비 얼굴을 보는 듯 하다. 특히 태양 대기권 외곽까지 뻗어 나온 코로나의 세밀한 모습까지 보인다.

ESA는 "지금까지 촬영된 사진 중 태양 전체 디스크와 코로나가 촬영된 가장 고해상도의 이미지"라며, 전체 사진의 해상도는 9,148 x 9,112 픽셀로 4K TV보다 10배 더 좋다고 설명했다.

태양탐사선 솔라 오비터의 모습 (사진=ESA)

솔라 오비터는 26일 오전 7시50분 경 태양에 더 근접해 약 4730만km 떨어진 지점에서 또 다시 태양을 촬영할 예정이다.

태양 극지 탐사선 ‘솔라 오비터’는 작년 2월 발사돼 향후 7년 동안 태양 주위를 돌며 태양을 관측할 예정이다. 솔라 오비터는 향후 태양의 남극, 북극 등 극 지방은 물론이고 코로나 현상 등을 관측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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