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최하위 삼성 꺾고 창단 첫 5연승

서대원 기자 2022. 3. 25. 0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후 최다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0대 67로 이겼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에 참여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해 지난해 9월 창단한 한국가스공사가 5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창단 후 최다인 5연승을 달리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한국가스공사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원정 경기에서 90대 67로 이겼습니다.

김낙현이 22점, 화이트가 18점을 올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5연승을 달린 한국가스공사는 23승 25패를 기록하며 7위 창원 LG(21승 27패)와 승차를 2경기로 벌렸습니다.

지난 시즌까지 리그에 참여한 인천 전자랜드 농구단을 인수해 지난해 9월 창단한 한국가스공사가 5연승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하위 삼성은 9연패에 빠졌습니다.

(사진=KBL 제공, 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