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호주 꺾고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사우디도 카타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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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나란히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에서 홈팀 호주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A·B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끼리 플레이오프(PO)를 치른 뒤 승자가 대륙 간 PO에서 남미 예선 5위 팀과 카타르를 향한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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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일본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나란히 본선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일본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9차전에서 홈팀 호주를 2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미토마 가오루가 후반 44분과 추가 시간에 연속 골을 터뜨려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종예선 6연승을 달린 일본은 7승 2패, 승점 21을 기록했습니다.
3위 호주와 승점 차를 6점으로 벌려 남은 한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7회 연속 본선행을 확정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도 남은 두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일본과 함께 본선 직행 티켓을 따냈습니다.
사우디는 2018년 러시아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6번째 월드컵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3위가 확정된 호주는 플레이오프로 밀렸습니다.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는 A·B조 1, 2위가 본선에 직행하고, 조 3위끼리 플레이오프(PO)를 치른 뒤 승자가 대륙 간 PO에서 남미 예선 5위 팀과 카타르를 향한 마지막 경쟁을 벌이게 됩니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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