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이재명계' 박홍근 의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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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친이재명계인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역시 3선의 박광온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에 선출됐습니다.
결선투표에는 재적의원 172명 가운데 166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박홍근 의원이 최다득표자로 원내대표에 뽑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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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원내대표에 친이재명계인 박홍근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늘(24일)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신임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결선 투표를 진행한 결과, 3선의 박홍근 의원이 역시 3선의 박광온 의원을 제치고 원내대표에 선출됐습니다.
결선투표에는 재적의원 172명 가운데 166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박홍근 의원이 최다득표자로 원내대표에 뽑혔습니다.
앞선 1차 투표에선 박광온 박홍근 이원욱 최강욱 의원 등 4명이 10% 이상을 득표해 2차 투표 후보자로 선정됐습니다.
이어 2차 투표에선 총 투표수 163표 가운데 재적 과반인 87표 이상을 얻은 후보가 없어 최다득표자와 차점자인 박광온 박홍근 의원이 결선투표에 진출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한석 기자lucasi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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