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킴' 2연패..'6승 2패' 캐나다와 공동 3위

이정찬 기자 2022. 3. 24.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컬링 '팀 킴'이 덴마크와 스웨덴에 잇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오늘(24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7대 3으로 졌습니다.

팀 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2엔드에서 먼저 점수를 냈지만, 곧바로 3엔드에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앞서 덴마크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하며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팀 킴은 2연패로 캐나다와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자 컬링 '팀 킴'이 덴마크와 스웨덴에 잇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오늘(24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7대 3으로 졌습니다.

팀 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2엔드에서 먼저 점수를 냈지만, 곧바로 3엔드에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주도권을 되찾지 못하고 졌습니다.

앞서 덴마크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하며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팀 킴은 2연패로 캐나다와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내일 8승으로 예선 1위를 질주 중인 스위스 '팀 티린초니'와 예선 9차전을 치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