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컬링 '팀 킴' 2연패..'6승 2패' 캐나다와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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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덴마크와 스웨덴에 잇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오늘(24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7대 3으로 졌습니다.
팀 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2엔드에서 먼저 점수를 냈지만, 곧바로 3엔드에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앞서 덴마크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하며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팀 킴은 2연패로 캐나다와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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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덴마크와 스웨덴에 잇달아 패하며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오늘(24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예선 8차전에서 스웨덴의 '팀 하셀보리'에 7대 3으로 졌습니다.
팀 킴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스웨덴을 상대로 2엔드에서 먼저 점수를 냈지만, 곧바로 3엔드에서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이후 주도권을 되찾지 못하고 졌습니다.
앞서 덴마크전에서도 연장 접전 끝에 역전패하며 무패행진에 마침표를 찍은 팀 킴은 2연패로 캐나다와 공동 3위로 밀려났습니다.
팀 킴은 내일 8승으로 예선 1위를 질주 중인 스위스 '팀 티린초니'와 예선 9차전을 치릅니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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