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3위와 0.47점 차' 피겨 유영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4위..첫 메달 기대감 ↑

최희진 기자 2022. 3. 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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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 선수가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라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영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08점을 받아 33명 중 4위에 올랐습니다.

3위 마리아 벨(미국)에 불과 0.47점 뒤진 유영은 모레(26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3년 김연아 이후 9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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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 선수가 첫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쇼트프로그램 4위에 올라 메달 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유영은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열린 2022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2.08점을 받아 33명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1.74점 높은 시즌 최고점입니다. 3위 마리아 벨(미국)에 불과 0.47점 뒤진 유영은 모레(26일) 프리스케이팅에서 한국 선수로는 2013년 김연아 이후 9년 만의 메달 획득에 도전합니다. 유영 선수의 쇼트프로그램 연기를 스포츠머그에서 준비했습니다.

(구성 : 최희진, 편집 : 김석연, 제작 : D콘텐츠기획부)

최희진 기자chnove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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