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 마비

부산CBS 정민기 기자 2022. 3. 24.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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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4일 실시되는 가운데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이 오전 11시 현재 접속량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 확진에 따른 격리 등 각종 사정으로 집에서 시험을 치는 재택 응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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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재수생 등 접속량 폭주로 서버 다운, 재택 시험 차질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 캡처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고1, 2,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전국연합학력평가가 24일 실시되는 가운데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시스템이 오전 11시 현재 접속량 폭주로 서버가 다운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 확진에 따른 격리 등 각종 사정으로 집에서 시험을 치는 재택 응시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서버 다운은 확진에 따른 격리자가 예상보다 많고 반수생과 졸업생 등이 온라인 시험으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 위해 서버에 접속하면서 동시 접속자가 예상을 뛰어 넘었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부산시교육청은 이애 따라 교육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해당 시험 문제를 탑재해<위 사진> 시험에 응시하도록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나 많은 학생들이 제 시간에 시험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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