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낮아진 눈높이 넘을 양호한 실적 기대-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24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낮아진 눈높이를 뛰어넘은 양호한 실적을 기대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전방 고객의 생산차질, 원재료 가격부담 등 시장의 우려가 존재한다"면서 "하지만 전방 수요와 실적 모두 연초 예상과 달라진 것 없으며, 오히려 낮아진 눈높이를 소폭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안혜신 기자] NH투자증권은 24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낮아진 눈높이를 뛰어넘은 양호한 실적을 기대했다. 목표가는 100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주민우 연구원은 “전방 고객의 생산차질, 원재료 가격부담 등 시장의 우려가 존재한다”면서 “하지만 전방 수요와 실적 모두 연초 예상과 달라진 것 없으며, 오히려 낮아진 눈높이를 소폭 뛰어넘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30% 늘어난 3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125% 증가한 300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2%, 4%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전망했다. 주 연구원은 “EV배터리는 전방 고객의 생산 차질과 원재료 가격 부담에도 BMW향 Gen5 출하량이 견조해 이를 극복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익성은 한자리 초반의 흑자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에너지저장장치(ESS)는 비수기를 맞아 매출과 수익성 모두 전분기 대비 감소할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28% 늘어난 4조3000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3671억원으로 컨센서스를 각각 7%, 2%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BMW향 Gen5 출하가 늘어나고, ESS향 출하 역시 회복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하반기는 헝가리 2공장 가동과 함께 아우디향 Gen5 공급이 추가되며 본격적인 물량 증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주 연구원은 “유럽 공장의 유틸리티 비용과 물류비용 부담이 수익성에 부담이지만 Gen4와 Gen5 비중이 50% 이상으로 늘어나 믹스 개선으로 상쇄할 수 있다”면서 “이들 비용이 하향 안정화 될 경우 수익성 추가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그는 이어 “중장기로는 스텔란티스 외 신규 고객 확보를 통해 하이니켈 기반의 Gen5, 6 수주를 늘려나가고 2023~2025년 양산이 예상되는 코발트 프리, 망간리치 양극재 기반의 증가 볼륨 모델에 대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안혜신 (ahnhy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포켓몬빵, 24시간 공장 가동에도 못구하는 이유[궁즉답]
- "이대로 빚 더 늘면 안된다"던 이창용, 한은 긴축기조 이어갈 듯
- 조경에만 3억원?…文양산사저, '철쭉 울타리' 세워지는 이유
- 오스템, 역대급 횡령에도 감사의견 ‘적정’ 나온 이유[궁즉답]
- 천공스승 "尹에 용산 조언 안해", 이전엔 "너무 잘하는 것"
- 이상미 "유방 쪽 혹 발견, 큰 마음 먹고 수술"
- '결별' 이혜성, 머리 싹둑 자르며 "더 열심히 살래"
- 윤여정 "봉준호 감독, 나 안써주더라"
- 권성동 "음습한 이미지의 청와대…해체에 중점 둬야"
- 푸틴 보복에 또 유가 120달러대 폭등…투심 짓누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