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유영, 세계선수권 쇼트 4위..첫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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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유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라 첫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나선 유영 선수, 첫 점프에서 '필살기'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뛰었습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까지 실수 없이 처리했고,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오늘(24일)은 차준환과 이시형 선수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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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유영 선수가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에 올라 첫 메달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처음으로 세계선수권에 나선 유영 선수, 첫 점프에서 '필살기'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뛰었습니다.
이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매끄럽게 처리했고 플라잉 카멜 스핀과 레이백 스핀을 완벽하게 수행했습니다.
마지막 점프 과제인 트리플 플립까지 실수 없이 처리했고, 스텝 시퀀스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기술점수 38.04점에 예술점수 34.04점으로 총점 72.08을 받아 33명 중 4위에 올랐습니다.
베이징올림픽 때보다 1.74점 높은 점수입니다.
러시아 선수들이 징계를 받아 출전하지 못한 가운데 베이징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가 80.32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유영과 함께 출전한 17살 이해인은 64.16점으로 11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24일)은 차준환과 이시형 선수가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섭니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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