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김천, 4월 2일 수원전 입장 수익 50% 산불 이재민에 기부

김영성 기자 2022. 3. 23.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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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는 4월 2일 오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7라운드 홈 경기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천 구단은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의 일환으로 선수단과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천 소속인 국가대표 조규성과 권창훈은 영상을 통해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착한 기부 캠페인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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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김천상무는 4월 2일 오후 김천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수원 삼성과의 K리그1 7라운드 홈 경기 유료 관중 입장 수익의 50%를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에게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천 구단은 같은 경상북도 내 단체로서 사회적 책임 수행의 일환으로 선수단과 함께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천 소속인 국가대표 조규성과 권창훈은 영상을 통해 이재민에게 위로를 전하며 "착한 기부 캠페인에 함께해달라"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경기 입장권은 티켓링크로 예매할 수 있습니다.

(사진=김천상무 제공 영상 캡처, 연합뉴스)

김영성 기자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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