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관례대로 국회 광장서 진행한다

김용태 기자 2022. 3. 23. 14: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오는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여의도 국회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오늘(23일) 오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례적으로 국회에서 현실성 있게 하는 게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준비위원장은 "국회 앞 광장에서 하고, 비가 오면 로텐더홀(본관 중앙홀)에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오는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을 여의도 국회 광장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오늘(23일) 오후 통의동 인수위 사무실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관례적으로 국회에서 현실성 있게 하는 게 낫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박 준비위원장은 "국회 앞 광장에서 하고, 비가 오면 로텐더홀(본관 중앙홀)에서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