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컬링 '팀 킴', 세계선수권 6승..공동 선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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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이탈리아를 꺾고 세계선수권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팀 킴은 오늘(23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대 4로 제압했습니다.
이로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선 팀 킴은 대회 첫 메달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팀 킴이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8년 5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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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팀 킴'이 이탈리아를 꺾고 세계선수권 무패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팀 킴은 오늘(23일) 캐나다 프린스 조지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예선 6차전에서 이탈리아를 7대 4로 제압했습니다.
5차전에서 스코틀랜드의 기권으로 부전승을 거둔 팀 킴은 6승 무패로 스위스와 공동 선두에 복귀했습니다.
이로써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한발 다가선 팀 킴은 대회 첫 메달을 향해 순항했습니다.
팀 킴이 세계선수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8년 5위입니다.
한국 여자 컬링의 최고 성적은 2019년 스킵 김민지가 이끌던 춘천시청의 3위입니다.
팀 킴은 내일 새벽 1시 덴마크와 예선 7차전을 치르고, 오전 11시에는 스웨덴과 예선 8차전을 치릅니다.
(사진=대한컬링연맹 제공,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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