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0.25% 코인수수료로 매출 '1조'..빗썸, 영업이익률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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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매출 '1조 클럽'에 올랐다.
23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의 대부분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수익이다.
가상자산업계는 빗썸코리아의 영업외 수익 등을 감안하면 실적이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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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매출 '1조 클럽'에 올랐다. 지난해 가상자산 시장 열풍으로 회원과 거래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결과다. 영업이익도 8000억원을 웃돌았다.
23일 가상자산업계 등에 따르면 빗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액 1조100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액(2185억원) 대비 360% 증가한 규모다.
매출의 대부분은 가상자산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수료수익이다. 빗썸의 거래수수료는 0.25%다. 예컨대 비트코인을 1억원어치 거래하면 수수료 25만원이 빗썸코리아 몫이다.
다른 거래소에 비해 높은 편이지만 유망하고 신뢰도 높은 코인을 먼저 상장시키는 '차별화 전략'으로 구사, 충성 고객층을 넓힌 것으로 알려졌다.
영업이익도 8000억원을 넘겼다. 영업이익률이 85%에 육박한다. 또 강남 삼성역 사거리 빌딩 구매대금 3000억원을 제외해도 순이익이 5500억원을 넘기는 것으로 전해진다.
2020년 영업이익 1492억원, 당기순이익 1411억원와 비교하면 1년만에 500% 가까운 성장을 거둔 셈이다. 가상자산업계는 빗썸코리아의 영업외 수익 등을 감안하면 실적이 더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빗썸은 올해 성장 모멘텀을 추가하기 위해 170억원의 자본금을 투입해 이달 초 '빗썸메타'를 설립했다. 빗썸메타는 주요 대기업과 엔터테인먼트 회사 등과 합작해 대체불가능토큰(NFT) 마켓플레이스와 메타버스 등 신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주요 투자사들과 함께 콘텐츠 라이선스, 캐릭터 제품, 그래픽 디자인 등의 신사업도 구상중이다.
한편 같은 기간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매출(영업수익) 3조7055억원, 당기순이익 2조234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매출(2186억원)과 비교하면 17배 성장했다. 인터넷 전문은행인 케이뱅크와 실명계좌 계약을 체결한 것도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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