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단출국 해병대 병사, 우크라이나 측서 신병 확보됐다

김수영 기자 2022. 3. 2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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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중 폴란드로 무단 출국해 우크라이나 입국을 시도한 해병대 병사의 신병이 확보됐습니다.

이 병사는 폴란드에서 우크라이나로 가려다 우크라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이 거부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크라이나 측은 이 병사를 우리 정부 관계자에게 인계할 예정입니다.

이 병사는 어제(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수영 기자sw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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